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2020년대 ===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15위), 2019년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제 경기는 2021년에 이루어졌다.] 도쿄 올림픽 4위, 2022년 동아시안컵 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다가 마침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죽음의 조를 1위로 돌파해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FIFA 랭킹도 일시적이나마 18위까지 뛰어올라, 일본 축구사의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승후보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 조가 되었기에 일본의 조기 탈락을 일찌감치 점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독일 vs 일본|독일과의 첫 경기부터 독일을 2-1로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키더니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일본 vs 스페인|3차전 스페인전도 역시 2-1로 승리하는 이변을 다시금 연출]]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로써 아시아 축구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한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일본 축구가 질적으로 확연히 달라졌음은 경기 내용으로도 증명되었다. 단적으로 상술했듯이 이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 나와서 단 한 번도 역전승한 적이 없고, 오히려 역전패만 4번을 기록했을 정도로 뒷심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모두 선취점을 내준 다음에 2골을 몰아쳐 역전승을 거둠으로써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PK로 넣은 골이나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원수에서 앞서는 상황[* PK나 상대의 퇴장 등의 상황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따지고 보면 그럴 것도 없다. PK를 얻어내는 것도 결국 우리 편이 상대 위험지역에서 공격을 전개했다는 것이며, 상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상황인 것도 상대방의 자멸적 행위인 것이다.]에서 얻어낸 골이 아닌, 모두 정상적인 상황에서 필드골로 득점한 것이다. 비록 16강에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를 만나 무승부 승점 1점을 얻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 다시 탈락하며 8강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짐을 싸야 했지만 일본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하였다는 점과 또 월드컵 9위를 세번째로 기록하였고,[* 2002년 9위, 2010년 9위, 2018년 15위.] 16강 상대 크로아티아가 뒤이어 8강에서 우승후보 브라질까지 잡고 대회 3위의 호성적을 거둔 강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만한 성과였다.(최종 9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은 [[모리야스 재팬]]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선전이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일본 축구의 질적 성장에 기반했음을 입증하였다. 다만 네 차례나 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실패했다는 뒷심 부족은 일본 축구계에 여전한 과제로 남게 되었다. 2023년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U-20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우승을 목표로 하였으나, 조 3위 16강 경쟁에서도 밀려서 대회 18등으로 조기 탈락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의 친선전, 독일의 홈에서 4:1로 이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